요즘 매일쓰는 촉촉한 겨울철보습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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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뷰티를 사랑하는 뷰리진이에요.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면서

피부가 건조해지는 걸 더욱 느끼는 것 같아요.

이럴때일수록 보습케어를 하는 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인데요.

오늘은 요즘 매일쓰는 겨울철보습템을 준비했습니다.

찬바람에 자극받은 얼굴을 위한 꼭 필요한 템들만 알려드릴게요. 🙂

하예진 라이스필라 오일토너

첫번째 요즘 매일쓰는 촉촉한 겨울철보습템은 바로

하예진 라이스필라 오일토너에요.

요 제품은 스킨과 크림을 한병에 담은 토너인데요.

수분과 보습 크림 2층상 텍스처가

부드럽게 흡수되고

진한 보습력으로 올인원 스킨케어를 할 수 있답니다.

쌀겨 오일이 들어있어

끈적임없는 산뜻함과 강력한 보습감을 완성하고요.

8중 히알루론산, 6종 펩타이드가 포함되어

촉촉하고 매끄러운 피붓결을 선사해요.

그리고 꾸준히 사용하다보면

수분 장벽을 튼튼하게 만들어 주기때문에

겨울철 보습템으로 제격이에요.

수분과 크림 부분이 2층으로

분리되어 있어서

사용 전에 위, 아래로 흔들어 주어야돼요.

오일과 수분을 함께 느낄 수 있어서

건조하고 푸석한 얼굴을 빠르게 수분충전할 수 있답니다.

2번 레이어링해 겹쳐 바르면

확실히 겨울 찬바람을 많이 맞아도

속건조, 속당김이 덜해요!

에스트라 아토베리어365 크림

두번째로 제가 요즘 매일쓰는 촉촉한 겨울철보습템은

에스트라 아토베리어365 크림이에요.

워낙에 유명한 제품인데,

민감하고 예민한 분들이 사용해도 될만큼

저자극 순한 보습크림이랍니다.

크림 속에는 민감 피부에 좋은

고밀도 세라마이드 캡슐이 들어있어

장벽보습이 오랫동안 유지되어요.

그리고 제가 사용중인 크림은 2세대인데,

기존의 세콜지에 세라마이드가 종류별로 들어있어요.

그래서 빈틈없이 보습으로 메워주고

시간이 지나도 피부가 당기거나

건조함이 느껴지지 않더라고요.

특히나 좋았던 점은

바로 화장전 바르면 넘나 좋다는 거예요.

바르는 즉시 싹 흡수되고

산뜻하게 마무리되니까

화잘먹 크림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요.

아침저녁 스킨케어루틴에

빼놓지않고 매일 쓰고 있어요!

수려한 볼륨업 립세린

세번째 요즘 매일쓰는 촉촉한 겨울철보습템은

수려한 볼륨업 립세린이에요.

입술은 피지선이 없어

조금만 건조해도

갈라지고 뜯어지고 각질이 생겨서

특히나 겨울철에는 촉촉하게 관리하는게 중요한데요.

수려한 볼륨업 립세린은

쫀쫀한 밤타입 제형이라

입술을 편안하게 감싸주고

극강의 보습감을 선사해

하루종일 건조함없이 지내기 좋았어요.

세드롤, 세라마이드, 펩타이드,

올리브오일, 시어버터가 들어있어

입술에 보습케어를 도와주고요.

PHA가 포함되어있기 때문에

입술각질관리까지 할 수 있어요.

그리고 제가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던 것은

바로 살짝 플럼핑이 된다는 점이에요.

세드롤, 콜라겐이 들어있다보니

기분좋은 쿨링감이 느껴지더라고요.

그리고 은은한 핑크빛으로 발색되다보니

요고 하나만 발라도 간단하게

데일리 립메이크업을 해볼수 있답니다!

오늘은 이렇게 요즘 매일쓰는

촉촉한 겨울철보습템에 대해 알려드렸어요.

3가지 제품 모두 매일 써도 부담없고

사용감까지 좋으니

겨울 스킨케어 루틴으로

여러분들도 한번 써보시길 바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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