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찰리 xcx(Charli xcx)가 맥퀸(McQueen)의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션 맥기르(Seán McGirr)가 선보인 2025 봄 여름 컬렉션의 커스텀 의상을 착용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1월 29일 금요일, 버밍엄에서 열린 ‘brat’ 콘서트 투어에서 찰리 xcx는 빈티지 실크 크레폰과 플리츠 쉬폰 트림 디테일이 돋보이는 라이트 헤리티지 체크 울 소재의 더블 브레스트 베스트와 미니 스커트를 조합해 무대를 빛냈다. 이 독특한 스타일링은 맥퀸의 고유한 디자인과 찰리 xcx의 개성 있는 패션 감각이 완벽하게 어우러진 모습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맥퀸은 오랜 기간 동안 할리우드 스타들의 공식 석상 룩으로 사랑받아 왔으며, 이번 찰리 xcx의 착용으로 그 명성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션 맥기르의 디자인은 세련된 디테일과 독특한 소재 사용으로 패션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이번 컬렉션 역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찰리 xcx의 맥퀸 의상 착용은 그녀의 콘서트 무대를 더욱 돋보이게 했으며, 맥퀸의 브랜드 이미지를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도 맥퀸과 찰리 xcx의 협업이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낼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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