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상욱이 2025년 새해를 맞아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HB엔터테인먼트는 지난 6일 주상욱의 새 프로필 사진을 다수 선보였다.
새 프로필 사진에서 주상욱은 시크한 검정색 의상으로 깊이 있는 눈빛을 연출하며 강렬한 카리스마를 과시했다. 흑백 톤의 사진에서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단단한 인상이 돋보여 배우로서의 묵직한 아우라를 느낄 수 있다.
반면, 화사한 니트를 입고 부드러운 미소를 지은 모습에서는 친근하고 포근한 매력이 강조됐다. 검정색 반팔 티셔츠를 매치한 사진에서는 오랜 경력에서 우러나오는 자신감과 여유가 묻어난다. 자연스러운 표정과 다양한 포즈를 통해 주상욱은 각기 다른 매력을 완벽하게 표현하며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
주상욱은 그동안 드라마 ‘태종 이방원’에서 진중한 사극 연기를, ‘보라! 데보라’에서는 유쾌한 로맨스 연기를 선보이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환혼’과 ‘터치’ 등에서도 중심을 이끄는 캐릭터를 맡아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했다.
또한, 주상욱은 예능과 유튜브에서도 꾸준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세컨하우스’, ‘도시어부’, ‘주문바다요’ 등에서 솔직한 입담과 유쾌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방송된 역사 퀴즈 토크쇼 ‘히스토리 한 컷’에서는 매끄러운 진행 실력으로 MC로서의 재능을 인정받았다.
HB엔터테인먼트는 “2025년에도 주상욱이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준비 중”이라며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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