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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메스의 뷰티 팔레트

셰이드에 따라 매트 또는 이리데슨트 피니시로 제작돼 다양한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는 트레 데르메스 컬러 아이 펜슬, 다채로운 컬러 베리에이션을 통해 입술 위에 그래픽적이고 시적인 표현을 완성해 주는 트레 데르메스 컬러 립 펜슬, 각 7만1천원, Hermès Beauty.

셰이드에 따라 매트 또는 이리데슨트 피니시로 제작돼 다양한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는 트레 데르메스 컬러 아이 펜슬, 다채로운 컬러 베리에이션을 통해 입술 위에 그래픽적이고 시적인 표현을 완성해 주는 트레 데르메스 컬러 립 펜슬, 각 7만1천원, Hermès Beauty.

어린 시절 스케치북과 색연필 몇 자루만 있으면 하얀 도화지를 가득 메웠던 기억은 누구나 있을 터다. 정해진 틀이나 규격 없이 스케치북을 넘어 책상까지 색연필을 자유롭게 칠했던 추억. 에르메스 아티스틱 디렉터 피에르-알렉시 뒤마(Pierre-Alexis Dumas)가 예술가의 팔레트에서 착안해 만든 에르메스 뷰티의 립 & 아이 컬렉션 ‘트레 데르메스(Trait d’Herme‵s)’는 순수하고 자유로웠던 어린 시절의 기억을 불러일으킨다. 얼굴이라는 도화지 위에 에르메스만의 위트와 색감을 담은 펜슬로 직관적이고 독창적인 메이크업을 펼치게 하기 때문. 아이 펜슬은 파리 포부르 생토노레 24번가에 첫 매장을 연 에르메스의 상징을 표현한 24가지 컬러로 제작됐고, 레드와 로즈, 오렌지, 베이지 톤을 바탕으로 16가지 셰이드로 제작된 립 펜슬은 루즈 에르메스 컬렉션 립스틱의 시그너처 셰이드와 매치해 사용할 수 있다. 2025년의 시작, 트레 데르메스 컬렉션과 함께 얼굴이라는 도화지에 자유의 색채를 물들여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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