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입술 메이크업의 트렌드가 변화를 맞았다. 특히, 촉촉하고 반짝이는 입술을 연출할 수 있는 ‘젤리 틴트’ 제품들이 Z세대와 알파세대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그 가운데 에이블씨엔씨의 화장품 브랜드 어퓨(A’pieu)가 새롭게 선보인 ‘과즙팡 젤리 틴트’가 눈길을 끈다. 이 제품은 특히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만 선출시되며, 젤리처럼 빛나는 입술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기대를 모은다.
어퓨는 ‘과즙팡 젤리 틴트’를 통해 틴트와 립글로스의 장점을 결합한 멀티 아이템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고광택의 질감과 촉촉한 밀착감을 동시에 제공하며, 여러 번 덧발라도 입술의 생기와 촉촉함을 유지할 수 있다. 무엇보다, 라즈베리씨오일을 포함한 7가지 신선한 과일 성분이 입술에 영양을 공급하고, 보습 효과를 높여준다. 특히, 입술을 자연스럽고 맑게 표현하는 컬러들이 다양한 피부톤에 어울리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
‘과즙팡 젤리 틴트’는 웜톤, 쿨톤, 뉴트럴톤을 고려한 6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으며, 그 중에서도 ‘쥬쥬브 젤리’와 ‘구아바 젤리’는 데일리 메이크업으로 활용도가 높은 컬러로 주목받고 있다. 이 제품은 지난 11월 일본에서 선출시된 후 한 달 만에 5만 개 이상 판매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어퓨는 이번 제품을 통해 Z세대와 알파세대를 주요 타겟으로 삼고, 젤리처럼 반짝이는 입술 메이크업 트렌드를 한층 강화하려 한다.
또한, 어퓨는 제품 출시를 기념해 특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는 1월 14일까지 ‘과즙팡 젤리 틴트’를 2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구매 고객에게는 3천 원 상당의 리무버 패드를 증정한다. 프로모션 기간 이후에는 ‘에이블샵’과 ‘무신사’, ‘에이블리’ 등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어퓨는 이번 신제품을 통해 잘파 세대와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브랜드의 입지를 확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에이블씨엔씨의 조예서 브랜드전략부문장은 “젤리처럼 빛나는 입술을 연출하는 이번 제품은 최근 메이크업 트렌드를 반영한 것”이라며 “젊은 층을 타겟으로 한 이번 제품이 브랜드 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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