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중비책, ‘2025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베이비케어 부문 6년째 1위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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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궁중비책
/사진=궁중비책

영유아 피부를 위한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궁중비책이 아시아 최대 브랜드 어워즈인 ‘2025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베이비케어 부문에서 6년 연속 1위를 기록하며 소비자 신뢰를 공고히 했다.

올해로 23주년을 맞이한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소비자가 직접 참여하여 브랜드를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약 32만 명의 국내 소비자가 참여해 508만 건 이상의 설문 데이터를 바탕으로 궁중비책이 최우수 브랜드로 선정되었다. 이는 2016년 이후 총 6회째 1위를 이어간 결과로, 궁중비책의 높은 소비자 만족도를 반영한 성과다.

궁중비책은 2008년 조선 왕실의 원자 피부 보양법에 기반한 특허 성분 ‘로얄오지콤플렉스(Royal Oji Complex)’를 도입하여 베이비 전용 라인 ‘프리뮨’과 4세 이상의 어린이를 위한 맞춤형 스킨케어 제품 ‘키즈라인’을 출시했다. 이러한 제품들은 식품의약품안전처 및 EU 지정 알레르기 유발 성분을 철저히 배제하고, 미국 식품향료협회(FEMA) 기준을 충족하는 안전한 향료만을 사용해 민감한 영유아 피부에 최적화된 것으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궁중비책은 최근 유럽연합의 화장품 등록 시스템(CPNP), 영국의 화장품 신고 시스템(SCPN), 중국 어린이 화장품 등록(NMPA) 등을 성공적으로 완료하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제로투세븐 관계자는 “신규 키즈라인과 다양한 해외 박람회를 통해 K-프리미엄 영유아 스킨케어의 우수성을 널리 알린 결과가 이번 수상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신뢰받는 브랜드로서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더욱 만족스러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궁중비책의 이번 수상은 브랜드의 지속적인 품질 개선과 소비자 중심의 제품 개발이 결실을 맺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앞으로도 궁중비책은 안전하고 효과적인 베이비케어 제품을 통해 국내외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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