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토니, 여성 컬렉션 61주년 기념 론칭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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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테스토니(Testoni)
/사진=테스토니(Testoni)

가죽 제품 하우스 테스토니(Testoni)가 여성 컬렉션 출시 61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핸드백과 신발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1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안다즈 서울 강남에서 진행되며, 한국에서 처음으로 론칭되는 여성 컬렉션을 공개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1964년 첫 여성 컬렉션을 선보인 이후, 테스토니는 고급 가죽과 장인의 기술로 세계적으로 명성을 쌓아왔다. 이번 컬렉션은 브랜드의 전통을 유지하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을 가미해 세련되고 유니크한 아이템들로 구성됐다.  

이번 론칭 행사에서는 섬세한 디테일과 대담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핸드백과 신발들이 주목받았다. 특히, 하우스의 아이코닉한 크로커다일 패턴과 최고급 이탈리아 가죽으로 제작된 토트백과 클러치가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우아한 힐과 캐주얼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슬립온이 컬렉션의 완성도를 높였다.  

테스토니 관계자는 “한국에서 여성 컬렉션 론칭 61주년을 맞아 새로운 제품들을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테스토니의 전통적인 장인 정신과 현대적 감각이 만나 완성된 이 컬렉션이 한국 소비자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행사장에서는 제품 전시뿐만 아니라 테스토니의 장인들이 직접 가죽 공예 시연을 선보이며 브랜드의 독창적인 기술력을 강조했다. 이 외에도 VIP 고객을 대상으로 한 프라이빗 뷰잉 세션과 제품 구매 시 개인 맞춤 서비스가 제공되며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테스토니의 여성 컬렉션은 오는 2월부터 한국 주요 백화점 및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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