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고 따뜻한데 예쁜 패딩 재킷을 찾고 있나요? 그렇다면 이 콘텐츠를 주목하세요. 사복 센스 좋기로 손꼽히는 윤승아가 유행 안 타고 매년 입을 수 있는 패딩 재킷을 소개했습니다. 베이식한 디자인부터 소녀 감성을 자극하는 프린트까지! 아직 추위가 물러가지 않은 한겨울에 꼭 필요한 패딩 재킷 5가지를 만나보세요.
첫 번째로 소개한 제품은 잔잔한 꽃무늬가 돋보이는 더 그레이트(The Great)의 패딩 점퍼입니다. 안 입은 것 같은 가벼운 무게에, 독특한 프린트까지. 실용성과 개성을 모두 가져 그의 취향을 저격한 아이템이에요.
윤승아가 산책하러 나갈 때마다 입는다는 마르디 메크르디(Mardi Mercredi)의 크롭트 다운 재킷. 따뜻하고 부드러운 버터 컬러가 포인트입니다. 경쾌한 기장으로 다리가 더 길어 보일 수 있어요.
얼굴을 동그랗게 감싸는 디테일이 귀여운 이 푸퍼 재킷. 옌키옌키(Ienki Ienki) 제품입니다. 다양한 디자인과 컬러의 패딩 재킷을 선보이고 있는 브랜드로도 잘 알려져 있는데요. 후드를 뒤집어쓰면 바람을 완벽하게 막을 수 있습니다. 더할 나위 없는 겨울 점퍼로 추천해요.
고프코어 마니아들의 사랑을 받는 이탈리아 브랜드 로아(Roa). 아웃도어 브랜드답게 한겨울의 칼바람에도 끄떡없는 아이템이에요. 완벽한 보온성은 물론 경량감으로 그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습니다. 극강의 한파를 이기는 패딩 점퍼를 찾고 있었다면 제격!
마지막 추천템은 예스아이씨(Yeseyesee)의 패딩 점퍼입니다. 어디에나 매치하기 좋은 네이비 컬러에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디자인. 여유로운 사이즈까지 더해져, 편한 패딩을 찾고 있었다면 제격이에요. 데님 팬츠와 스니커즈를 매치한다면 스트리트 무드를 즐기기에도 적합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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