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롬톤 런던, 부산에서 만나는 도심 속 자전거 라이프 스타일의 새로운 중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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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브롬톤 런던(BROMPTON LONDON)
/사진=브롬톤 런던(BROMPTON LONDON)

 
브리티시 컨템포러리 브랜드 브롬톤 런던(BROMPTON LONDON)이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하며 자전거 라이프 스타일의 새로운 문화를 선보인다.
 
더네이쳐홀딩스가 전개하는 브롬톤 런던은 24일,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1층에 의류, 용품, 브롬톤 자전거와 전문 자전거 정비 서비스(메카닉)까지 모두 갖춘 복합 공간을 마련했다. 이번 매장은 단순한 판매를 넘어 자전거와 관련된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체험하고, 소비자들 간의 소통과 커뮤니티 형성을 도모하는 공간으로 기획됐다.
 
브롬톤 런던의 신규 매장은 자전거 마니아뿐 아니라 라이프 스타일에 관심 있는 소비자들이 한데 모여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회사는 이곳을 통해 오프라인 커뮤니티의 중심으로 자리 잡으며 도심 속 자전거 문화를 확산시키겠다는 계획이다.
 
매장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됐다. 25일 오후 2시부터는 부산을 대표하는 前 롯데 자이언츠 야구선수 이대호 초청 팬사인회가 브롬톤 의류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사진=브롬톤 런던(BROMPTON LONDON)
/사진=브롬톤 런던(BROMPTON LONDON)

 
또한 매장 오픈 기념으로 ‘럭키 브롬톤’ 이벤트도 운영 중이다. 3월 2일까지 30만 원 이상 구매 시 응모권을 제공하며, 당첨자에게는 브롬톤 자전거가 증정된다. 더불어 2월 2일까지는 브롬톤 런던 브랜드 데이로, 의류와 용품을 1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구매 금액별로 브롬톤 에코백, 텀블러 등 사은품도 증정된다.
 
브롬톤 런던 관계자는 “이번 매장은 브랜드의 모든 감성을 한 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다. 자전거와 의류, 용품, 메카닉, 그리고 커뮤니티가 어우러져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 문화를 형성할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브롬톤 런던의 신규 매장이 위치한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은 지난해 기준 연매출 2조 원을 기록하며 국내 백화점 매출 순위 3위에 오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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