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 팥과 레티놀의 조합 ‘팥티놀 모공케어’ 라인 선공개…무신사 단독 출시

글로벌 뷰티 기업 에이블씨엔씨의 화장품 브랜드 미샤(MISSHA)가 모공 관리를 위한 신제품 ‘팥티놀 모공케어’ 3종을 무신사 뷰티를 통해 단독 선출시한다.  

팥티놀 모공케어 라인은 세안(비우고), 필링(벗기고), 리셋(조이는) 3단계 솔루션을 통해 넓어진 모공을 정돈하고 탄력 있는 피부로 가꿔주는 데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특히, 100% 충주산 팥을 저온에서 72시간 달여 추출한 ‘달임 팥’과 안티에이징 성분인 레티놀을 결합해 탄생한 독자 성분 ‘팥티놀(RedTinol)’을 핵심으로 내세웠다.  

라인업은 ▲팥티놀 모공 리셋 세럼 ▲팥티놀 모공 데드 필 드롭 25 ▲팥티놀 모공 필 투 폼 총 3종으로 구성됐다.  

‘팥티놀 모공 리셋 세럼’은 모공보다 작은 나노 파티클 기술을 적용해 흡수력을 높였으며, 사용 1일 만에 모공 크기를 43% 개선하는 효과가 임상적으로 확인됐다. 또한, 피부 속 수분과 탄력을 동시에 높여 탄탄한 피부 컨디션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팥티놀 모공 데드 필 드롭 25’는 24.8%의 고함량 필링 성분이 포함된 워시오프 타입 제품으로, 블랙헤드와 피지를 효과적으로 제거해 매끈한 피부 결을 완성해준다.  

‘팥티놀 모공 필 투 폼’은 팥양갱처럼 쫀득한 잼 제형이 물에 닿으면 부드러운 고마쥬로 변하고, 이후 거품 클렌저로 변하는 3단계 변형 클렌저다. 한 번의 세안으로 각질과 피지를 정돈할 수 있어 편리한 사용감을 제공한다.  

미샤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2월 17일까지 무신사에서 팥티놀 제품 구매 시 20% 할인과 함께 베스트 앰플 10ml 3종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3종 세트를 구매하면 30% 할인과 함께 미니어처 앰플 및 마스크팩을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팥티놀 모공케어 라인은 미샤 공식 온라인몰 에이블샵, 전국 미샤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2월 6일부터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