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네덜란드 셰프들, ‘이모카세’와 한식 만찬… 김구이까지 특급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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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플러스
/사진=MBC플러스

네덜란드 출신 셰프들이 화제의 ‘이모카세’를 만나 한국의 깊은 맛을 경험한다.  

2월 13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한식에 매료된 네덜란드 셰프들이 한식 대가 이모카세를 찾아 특별한 식사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번 여행에서 한국을 처음 찾은 네덜란드 셰프들은 ‘흑백요리사’를 보고 한식의 매력에 빠졌고, 결국 한식 명소로 소문난 이모카세의 식당을 방문하기에 이른다. 하루 500통 이상의 예약이 몰리는 인기 식당인 만큼, 이들의 방문 자체가 특별한 기회로 여겨진다.  

이들을 위해 이모카세는 한식의 정수를 담은 한 상을 준비했다. 싱싱한 해산물부터 비빔밥까지, 30가지가 넘는 다양한 음식들이 한꺼번에 등장하며 셰프들을 압도했다. 특히, 직접 쌈을 싸서 먹여주는 정겨운 서비스에 셰프들은 감동을 감추지 못했다. 여기에 이모카세의 시그니처 메뉴인 김구이까지 등장해 한식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MC 이현이 역시 “김구이까지 먹는다고? 너무 부럽다”며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모카세와 네덜란드 셰프들의 특별한 한식 만남은 2월 13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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