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파인 워치메이킹 브랜드 예거 르쿨트르가 다가오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리베르소 트리뷰트 모노페이스’를 커플 워치로 추천한다.
이번 모델은 브랜드의 대표 컬렉션인 리베르소의 1931년 오리지널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제품이다. 40.1 x 24.4mm의 케이스 크기로 남녀 모두에게 잘 어울리며, 7.56mm의 얇은 두께로 편안하면서도 우아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다이얼은 은은한 실버 그레이 오팔린과 선레이 브러시드 블루 래커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리베르소 특유의 아이코닉한 스타일을 한층 강조한다. 특히, 뒷면의 메탈 케이스백은 각인과 래커로 개성 있는 디자인을 연출할 수 있어 자신만의 스토리를 담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매뉴얼 와인딩 칼리버 822를 탑재한 이번 모델은 까사 파글리아노가 리베르소 트리뷰트를 위해 특별 제작한 스트랩을 적용했다. 각 다이얼과 조화를 이루는 이중 마감 스트랩은 상황에 따라 교체할 수 있어 활용도를 더욱 높였다.
브랜드 관계자는 “리베르소 트리뷰트 모노페이스는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가치 속에서 진정한 로맨스를 완성하는 아이템”이라며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의미 있는 선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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