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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브랜드 골든구스가 브랜드의 대표적인 스니커즈인 ‘슈퍼스타(Super-Star)’를 기념하는 새로운 캠페인 ‘본 투 비 슈퍼스타(Born to be a Super-Star)’를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의 중심에는 전설적인 배우이자 활동가인 제인 폰다가 자리하고 있다. 그녀는 시대를 넘나드는 상징적인 인물로, 확고한 신념과 굳은 의지로 세상을 변화시키며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골든구스는 제인 폰다를 비롯해 자신의 분야에서 한계를 넘어 도전하는 다양한 인물들과 함께 캠페인을 완성하며, 모든 사람이 빛나는 슈퍼스타가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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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 영상은 한계를 뛰어넘어 더 큰 꿈을 향해 나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스케이트보딩, 스포츠, 요리, 패션 등 각자의 분야에서 독창적인 길을 개척해 나가는 인물들이 등장하며, 그들의 도전 정신과 자유로운 에너지를 강조했다.
이번 캠페인은 골든구스 창립 25주년을 기념하는 프로젝트 중 하나다. 함께한 인물들은 스케이트보더이자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키건 팔머, 패럴림픽 선수이자 ‘인클루시브 빠델 투어’를 설립한 알레산드로 오솔라, 레스토랑 경영자이자 기업가 조 배스티아니치, 그리고 유명 패션 스타일리스트 크리스티나 에를리히 등이다. 이들은 각자의 스토리를 통해 슈퍼스타 스니커즈의 가치를 조명하며, 한계를 극복하는 정신을 공유했다.
골든구스의 슈퍼스타 스니커즈는 브랜드의 정체성을 대표하는 모델로, 2007년 첫 선을 보였다. 빈티지한 감성과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클래식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전 세계에서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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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 속 슈퍼스타 스니커즈는 전국 골든구스 매장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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