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의 새로운 계절을 위한 스타일 제안

캘빈클라인이 2025년 봄 캠페인을 선보였다. 이번 캠페인은 글로벌 패션 브랜드로서의 감각적인 시각을 담아내며, 다채로운 스타일링과 트렌디한 감성을 강조했다. 특히 K-팝 아이콘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과 함께한 화보와 영상이 공개되며 더욱 주목받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유명 패션 포토그래퍼이자 영상 감독인 올리버 하들리 퍼치(Oliver Hadlee Pearch)의 렌즈를 통해 담겼다. 그는 특유의 감각적인 연출을 통해 봄 시즌의 활력을 포착했으며, 모델들은 데님과 어패럴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스타일을 선보였다.

캠페인 속에서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은 데님이 가득한 세트장에서 자연스럽고 경쾌한 포즈를 취하며, 트렌디한 의상과 컬러를 활용한 개성 있는 스타일을 표현했다. 특히 캠페인 영상에서는 Biig Piig의 ‘Watch Me’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장면이 포함되어 다섯 멤버의 개성과 자신감을 한층 부각시켰다.

2025년 봄 컬렉션은 캘빈클라인 특유의 감성을 바탕으로 새로운 트렌드를 제안한다. 이번 시즌의 대표 아이템은 데님 재킷, 청바지, 버뮤다 쇼츠로, 보다 트렌디한 핏과 모던한 워시 디테일로 업그레이드되었다. 또한 캘빈클라인의 모노그램 로고가 올오버 프린트된 티셔츠와 매칭하면 세련된 봄 스타일링이 완성된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빈티지한 감성을 더한 로고 티셔츠와 스트라이프 셔츠도 주목할 만하다. 여기에 다크워시 데님을 매치해 클래식하면서도 모던한 무드를 연출할 수 있다. 또 블레이저, 셔츠 드레스, 럭비 스웨터 같은 아이템과 조합하면 더욱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이 가능하다.

2025 봄 캠페인은 2월 20일부터 전 세계 캘빈클라인 공식 웹사이트에서 공개되며, 브랜드의 공식 소셜 미디어에서도 영상과 화보가 순차적으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컬렉션은 캘빈클라인 공식 온라인 몰과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