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노르웨이 친구들의 마지막 도전, 한국 바다에서 펼쳐진 낚시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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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플러스
/사진=MBC플러스

노르웨이에서 온 친구들이 9박 10일간의 한국 여행 마지막 날, 특별한 도전에 나섰다. 바로 한국의 바다에서 낚시에 도전하는 것.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노르웨이 친구들의 마지막 여행기가 공개된다. 이들은 긴 여정의 피날레로 바다낚시를 선택하고, 직접 낚시 용품을 구하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움직였다. 필요한 장비를 갖춘 후, 조각배를 타고 좌대 낚시터로 향했다.  

그러나 한국의 바다는 예상보다 쉽지 않았다. 물살과 바람이 거세며, 물고기를 낚는 것도 생각만큼 간단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 와중에도 한 명의 친구는 예상을 뛰어넘는 실력을 발휘하며 ‘낚시 마스터’로 떠올랐다. 그는 연이어 물고기를 잡아내며 친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반면, 또 다른 친구는 뜻밖의 물건을 낚아 올리며 모두를 폭소케 했다. 낚시 바늘에 걸려 올라온 것은 물고기가 아닌, 해양 쓰레기와 예상치 못한 물건들이었다. 이를 본 친구들은 “이런 건 만화에서나 봤다”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과연 노르웨이 친구들은 직접 잡은 물고기로 여행 마지막 날의 자급자족 식사에 성공할 수 있을까. 이들의 마지막 여행 이야기는 2월 27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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