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 스니커즈 브랜드 베자가 프랑스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더 소셜 푸드’와의 협업을 통해 아동용 스니커즈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협업은 베자의 대표 모델 ‘볼리’를 기반으로, ‘더 소셜 푸드’만의 독창적인 디자인 감각을 더해 아이들의 활기찬 일상에 어울리는 스니커즈를 탄생시켰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특히 이번 협업에서 눈에 띄는 점은 ‘더 소셜 푸드’의 디자인 철학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는 것이다. 음식에서 영감을 받은 경쾌한 오렌지 컬러와 초록색의 대비는 아이들의 발랄함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단순한 디자인을 넘어,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고자 한 ‘더 소셜 푸드’의 섬세한 노력이 엿보인다.

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건강과 안전을 고려한 베자의 노력이 돋보인다. 이번 스니커즈에는 유해 물질을 사용하지 않는 ‘크롬프리 가죽’을 적용하여 아이들이 안심하고 신을 수 있도록 했다. 환경 보호를 위한 베자의 지속적인 노력은 스니커즈 선택에 있어 중요한 가치를 두는 부모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베자는 앞으로도 윤리적인 생산과 지속 가능한 가치를 추구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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