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위스 럭셔리 워치 브랜드 IWC 샤프하우젠이 더현대 서울 부티크를 리뉴얼 오픈하며, 새로운 모습으로 고객을 맞이한다. 단순한 공간 변화를 넘어 IWC의 철학과 기술력을 담아낸 이번 리뉴얼은 시계 애호가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이번 리뉴얼의 핵심은 IWC의 새로운 부티크 디자인 콘셉트인 EVO+를 적용했다는 점이다. 블랙과 화이트 컬러를 중심으로 한 미니멀한 인테리어는 시계 본연의 아름다움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특히, ‘엔지니어링 월’은 IWC의 기술력을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공간으로, 무브먼트, 소재, 캘린더, 크로노그래프 등 IWC의 핵심 기술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는 단순히 시계를 판매하는 공간을 넘어, IWC의 기술력과 철학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났음을 의미한다.

리뉴얼 오픈을 기념하여 IWC는 특별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4월 11일부터 13일까지, 더현대 서울 부티크 2층에서는 ‘IWC 커피바’가 한정 기간 동안 운영된다. ‘Big Pilot Bar by IWC & 센터커피’의 시그니처 메뉴인 아인슈페너와 IWC 시계 모티프의 커피 아트는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부티크 방문 예약 및 구매 고객에게는 소정의 기프트가 제공될 예정이니, 서두르는 것이 좋겠다.

IWC 샤프하우젠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방식으로 제품을 제작하며,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는 브랜드다. 이번 더현대 서울 부티크 리뉴얼 오픈은 IWC의 기술력과 철학을 직접 경험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IWC의 노력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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