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스티 로더가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빙수 블리스 메이크업 컬렉션’을 출시하며 여름 메이크업 시장에 달콤한 바람을 예고했다. 마치 빙수 한 스푼을 떠올리게 하는 디자인과 컬러로 벌써부터 소비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 컬렉션은 이름처럼 달콤한 빙수가 녹아내리는 듯한 핑크빛 그라데이션 패키지가 특징이다. 2025년 봄, 여름 시즌 한정으로 출시되어 소장 가치를 더했으며, 기존 제품에서는 만나볼 수 없었던 새로운 쉐이드로 구성되어 더욱 특별하다. 특히 에스티 로더의 대표 제품인 ‘더블웨어 소프트 글로우 매트 쿠션’과 ‘퓨어 컬러 젤리 글로우 밤’에 새로운 컬러를 입혀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더블웨어 소프트 글로우 매트 쿠션’은 기존 인기 색상인 “1W1 본”과 “2C0 쿨” 외에 밝은 뉴트럴 톤의 “1N0 포슬린” 쉐이드가 5월 중순 추가 출시될 예정이다. 끈적임 없이 매끈한 피부 표현을 완성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퓨어 컬러 젤리 글로우 밤’은 촉촉하고 탱글한 입술을 연출해 주며, 새롭게 선보이는 “핑크 칠” 쉐이드는 얼굴에 생기를 더해준다. 젤리처럼 맑은 발색으로 덧바를수록 더욱 선명한 컬러를 연출할 수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이번 컬렉션은 4월 21일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먼저 공개되어 발 빠른 소비자들의 구매욕을 자극하고 있다. 5월 1일부터는 전국 백화점 에스티 로더 매장과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에스티 로더는 이번 컬렉션을 통해 여름철 무더위에 지친 소비자들에게 달콤하고 시원한 메이크업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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