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라스’서 밝힌 유튜브 성공 비결! 아내 이상화 ‘극존칭’ 이유는?

가수 겸 방송인 강남이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하며 유튜브 성공 스토리를 공개한다. 3년 만에 100만 구독자를 달성하고, 일본 대형 기획사와 계약까지 성사시킨 비결을 밝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아내 이상화에 대한 ‘극존칭’ 사용 이유를 재정 상태 때문이라고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강남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숨겨둔 노래 실력을 뽐내 일본 3대 기획사 중 한 곳과 계약을 맺는 쾌거를 이뤘다. 그는 “유튜브 시작 전 주변에서 10만 구독자도 힘들 거라는 우려가 많았지만,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활동한 결과 좋은 결실을 맺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귀화 3년 차를 맞아 ‘진짜 대한민국 국민’이 된 소감과 함께 주민등록증을 공개하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아내 이상화와의 결혼 생활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도 빼놓지 않았다. 강남은 ‘라디오스타’ 출연 전 이상화로부터 “쓸데없는 얘기 하지 말고 말조심하라”는 당부를 받았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유튜브에서 ‘이상화 팔이(?)’를 인정하며 “가족 중에 제일 잘 팔린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MC들이 이상화에게 극존칭을 쓰는 이유를 묻자 “혼날까 봐..”라며 아내의 강력한 존재감을 유쾌하게 표현했다.

시청자들은 강남의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에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유튜브 성공 비결과 아내 이상화와의 재밌는 에피소드를 통해 인간적인 매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늘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강남의 활약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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