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쇼메 주얼리로 ‘여왕의 품격’ 과시

배우 송혜교가 쇼메(CHAUMET)의 ‘조세핀(JOSÉPHINE)’ 하이 주얼리 행사에 참석, 시간을 초월하는 우아함을 선보여 현장과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순백의 드레스와 쇼메 주얼리의 완벽한 조화는 그녀만의 독보적인 분위기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는 평가다.
송혜교는 이번 행사에서 쇼메의 아이코닉 컬렉션인 ‘조세핀’의 다채로운 하이 주얼리를 착용, 섬세하면서도 화려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특히 푸시아 티아라에서 영감을 받은 ‘수아 드 페트(Joséphine Soir de Fête)’ 컬렉션의 네크리스와 이어링, 링은 그녀의 우아한 매력을 극대화했다.
뿐만 아니라 시베리아 겨울의 아름다움을 담은 ‘수브렌 드 쇼메 (Souveraine de chaumet)’ 네크리스와 이어링, 워치는 송혜교의 세련된 감각을 드러냈다. 페어 쉐입 에메랄드가 세팅된 ‘조세핀 아그레뜨 임페리얼 링’은 그녀의 손끝에서 화려하게 빛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송혜교의 이번 쇼메 하이 주얼리 행사 참석은 단순한 브랜드 홍보를 넘어, 그녀만의 고혹적인 매력과 쇼메의 예술적인 주얼리가 만나 시너지 효과를 낸 것으로 보인다. 소비자들은 송혜교가 착용한 주얼리에 대한 문의를 쏟아내며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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