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패션 브랜드 H&M이 폴란드 출신 디자이너 마그다 부트림과의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오는 4월 24일 화려하게 공개하며 패션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여성복, 액세서리, 주얼리로 구성된 이번 컬렉션은 서울 명동 H&M 스토어와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마그다 부트림 특유의 여성성과 대담함, 그리고 섬세한 장인 정신이 녹아든 디자인이 특징이다. 특히, 마그다 부트림 브랜드 10주년을 기념하여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실루엣을 재현, 소장 가치를 높였다.

런칭 기념 행사에서는 모델 수주가 DJ로 변신, 와이드 핏 진에 데님 뷔스티에를 매치하고 프린트 실크 스카프로 포인트를 준 스타일링으로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마그다는 전통적인 런웨이 대신 게스트들과 함께 시대를 초월하는 듯한 작품과 컬렉션을 선보이며 유니크하고 몰입도 높은 경험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이번 컬렉션의 핵심 모티프는 단연 ‘장미’다. 붉은 장미 꽃다발을 연상시키는 레드 러플 가운, 섬세한 크로켓 레이스 가운, 강렬한 버건디 레더 코트 등은 시선을 사로잡는 키 피스다. 핑크와 레드 컬러의 로즈 프린트 저지 드레스 또한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이다. 어깨선을 강조한 블랙 테일러링은 마그다 부트림의 대담하고 구조적인 디자인 철학을 엿볼 수 있게 한다. 액세서리로는 꽃 장식이 달린 스트랩 샌들, 크리스탈 꽃 이어링, 폴란드 여성스러움을 담은 실크 헤드 스카프 등이 출시된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H&M이 마그다 부트림의 독창적인 감성을 담아낸 특별한 컬렉션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패션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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