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구성환이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반려견 꽃분이와 함께하는 부산 한 달 살기 현장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작품 활동 후 자신에게 주는 해방이라 밝힌 구성환은 부산에서의 특별한 일상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구성환은 부산 지인의 집을 빌려 서울집의 미장센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공간을 연출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주방용품부터 기타, 조명, 심지어 꽃분이의 물건까지 서울집과 똑같이 꾸며 놓은 그의 모습은 부산에서마저 변치 않는 일상을 향한 애정을 드러낸다. 그는 “루틴은 변한 게 없다”라며 기상 후 청소, 외출 전 선크림을 듬뿍 바르는 등 서울에서의 루틴을 그대로 이어가는 ‘구저씨’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부산에 온 지 일주일 만에 몸무게가 5kg이나 늘었다는 구성환은 17년 단골집에서 자신만의 레시피로 만든 ‘구성환 버거 정식’을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공개한다. 또한 꽃분이와 함께 광안리 해변을 산책하며 “하와이가 안 부러워”라고 외치는 그의 모습은 부산에서 느끼는 특별한 낭만을 짐작하게 한다.
구성환과 꽃분이의 행복 가득한 부산 한 달 살기는 오는 25일 밤 11시 10분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꾸밈없는 싱글 라이프를 보여주는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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