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아이’ 박하선, 이영학 사건에 격분 “악마란 말도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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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에브리원 '히든아이'
/사진=MBC에브리원 ‘히든아이’

MBC에브리원 ‘히든아이’가 끔찍한 범죄 실태를 파헤치며 시청자들의 공분을 자아낼 예정이다. 특히 박하선은 희대의 악마 이영학 사건에 깊은 분노를 표출해 화제다.
28일 방송되는 ‘히든아이’에서는 김성주, 김동현, 박하선, 소유가 출연해 생활밀착형 범죄 사례들을 분석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휴대전화 매장에서 벌어진 황당한 사건들과 노래방 난동 사건, 그리고 사회를 경악하게 했던 ‘어금니 아빠’ 이영학 사건을 집중 조명한다.

/사진=MBC에브리원 '히든아이'
/사진=MBC에브리원 ‘히든아이’

특히 프로파일러 권일용은 이영학이 아내에게 저지른 끔찍한 만행을 낱낱이 공개하며 충격을 안긴다. 딸과 아내를 돈벌이 수단으로 삼았던 그의 비밀스러운 행적은 출연진들을 경악하게 했다. 아내 사망 후 이영학의 믿기 힘든 행동들이 밝혀지자 김동현은 “이런 악마가 있나 싶다”며 절망했고, 박하선은 “악마란 말도 아깝다”며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현장 세 컷 코너에서는 휴대전화 매장에서 벌어진 기상천외한 사건들이 공개된다. 휴대전화를 입에 넣으려는 여성의 모습에 박하선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고, 표창원 프로파일러는 “치아 다 나갈 텐데”라며 어이없어했다. 또한, 노래방 난동 사건에서는 난동을 부린 남성의 어처구니없는 이유가 밝혀질 예정이다.
‘히든아이’는 단순한 사건 소개를 넘어 범죄 심리와 사회적 맥락을 심층적으로 분석해 시청자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워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박하선의 진심 어린 분노는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으며 프로그램의 몰입도를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MBC에브리원 '히든아이'
/사진=MBC에브리원 ‘히든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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