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채원, SNL 코리아 접수한다…’코미디 여신’ 등극 예고

안방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팔색조 매력을 뽐낸 배우 문채원이 ‘SNL 코리아’ 시즌 7의 여섯 번째 호스트로 출격한다. 그녀는 오는 5월 10일 (토) 저녁 8시, 쿠팡플레이를 통해 공개되는 ‘SNL 코리아’에서 지금껏 숨겨왔던 코믹 본능을 발휘할 예정이다.
문채원은 데뷔 이후 드라마 ‘찬란한 유산’, ‘공주의 남자’, 영화 ‘최종병기 활’ 등 다양한 작품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최종병기 활’을 통해 대종상과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을 휩쓸며 ‘스크린 사극 여신’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SNL 코리아’ 출연은 그녀의 연기 스펙트럼을 한층 더 넓히는 도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문채원은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는 것을 좋아한다. SNL 코리아를 통해 또 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 기쁘다”라며 설렘을 감추지 않았다. 이어 “코미디 연기는 어렵지만, 저만의 유쾌함을 담아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웃음을 선사하겠다”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시청자들은 문채원이 ‘SNL 코리아’에서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할지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그녀의 합류로 ‘SNL 코리아’ 시즌 7은 더욱 강력한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배우 현봉식이 출연하는 5화는 5월 3일 (토) 저녁 8시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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