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 트롯맨들의 예능 도전기

TV CHOSUN의 간판 예능 ‘사랑의 콜센타’가 ‘미스터트롯3’ TOP7(김용빈, 손빈아, 천록담, 춘길, 최재명, 남승민, 추혁진)과 함께 ‘세븐스타즈’라는 새로운 부제로 돌아온다. 5월 1일 첫 방송을 앞두고 제작진은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사진 속 TOP7은 빨강, 노랑의 깜찍한 의상을 입고 다채로운 포즈를 취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미스터트롯3’ 진 김용빈은 붐과 함께 댄스 무대를 선보이며 반전 매력을 뽐냈고, 손빈아는 김용빈을 살뜰히 챙기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천록담은 억울한 표정을 지으며 궁금증을 유발하고, 춘길, 최재명, 남승민, 추혁진은 팬들을 향한 아낌없는 팬서비스를 보여줬다.

TOP7은 경연 이후 ‘갈라쇼’, ‘토크콘서트’, 전국투어 콘서트, 일본 활동 등 다양한 스케줄을 소화하며 끈끈한 팀워크를 다져왔다. 제작진은 이들의 역대급 케미가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에서도 고스란히 드러날 것이라고 전했다. 김성주와 붐의 환상적인 호흡 또한 놓칠 수 없는 관전 포인트다. 두 사람은 예능 초보인 TOP7을 능숙하게 이끌며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는 시청자들의 사연과 신청곡을 받아 TOP7이 직접 노래를 불러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전화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사연이 채택되면 특별한 이벤트가 기다리고 있다. TOP7의 다채로운 매력과 따뜻한 감동을 선사할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는 5월 1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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