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포르투갈 친구들이 고연전에 참여, 뜨거운 K-대학 문화를 체험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5월 1일 방송에서는 포르투갈 친구들이 고려대학교 캠퍼스 투어 중 우연히 고연전 합동 응원전 소식을 접하고 참여하게 된다. 100년 역사의 라이벌전인 만큼, 친구들은 2시간 동안 응원 특훈을 받으며 열정적으로 준비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실제 응원 현장에 도착한 친구들은 운동장을 가득 메운 학생들의 함성에 압도당하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MC 김준현 또한 “어서와”에서 처음 보는 광경이라며 감탄했을 정도.
응원 후에는 실제 대학생들과 함께 치킨집에서 뒤풀이를 즐기며 K-대학생 문화를 제대로 경험했다. 포르투갈 친구들이 한국 대학생들의 뜨거운 열정과 문화를 어떻게 느꼈을지, 그 생생한 반응은 5월 1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방송은 외국인의 시선으로 바라본 한국 대학 문화의 생생한 모습과 더불어, 젊음의 열기로 가득 찬 고연전의 뜨거운 분위기를 전달하며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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