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남윤수, 아버지 위한 정성 가득 ‘효도 밥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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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편스토랑’의 남윤수가 신장이식 후 회복 중인 아버지를 위해 특별한 효도 밥상을 선보인다. 맛과 건강을 모두 고려한 3종 코스요리는 저당, 저염, 저속노화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 건강을 중시하는 이들에게 매력적인 레시피가 될 전망이다.
남윤수는 과거 아버지에게 신장을 이식한 사연으로 ‘국민 효자’로 등극한 바 있다. 이번 방송에서는 수술 6개월 후 일반식을 시작하는 아버지를 위해 직접 요리에 나선다. 그는 여러 권의 관련 서적을 탐독하고 환우 카페에서 정보를 얻는 것은 물론, 담당 코디네이터에게 식단 관련 주의사항을 꼼꼼히 확인하는 등 정성을 기울였다.
그가 준비한 효도 메뉴는 저염식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아기용 조미료를 활용하는가 하면, 상상을 초월하는 식재료 조합으로 맛과 건강을 동시에 잡았다. 남윤수의 요리 과정을 지켜본 ‘편스토랑’ 출연진은 “보약 같다”, “생각지도 못했다”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찬원은 “대박이다! 정말 맛있겠다”라며 극찬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남윤수의 효심이 담긴 효도 3종 코스요리는 5월 2일 저녁 8시 30분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청자들은 그의 따뜻한 마음과 건강 레시피에 감동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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