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밤에’ 트롯 계급 전쟁 발발… 미스트롯3 진선미 하위권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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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 CHOSUN '트롯 올스타전: 수요일 밤에'
/사진=TV CHOSUN ‘트롯 올스타전: 수요일 밤에’

TV CHOSUN ‘트롯 올스타전: 수요일 밤에’가 흑백가수전을 통해 트롯 계의 새로운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지난 2회 방송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수요 예능 최강자로 자리매김한 ‘수밤’은, 이번 3회에서 더욱 파격적인 구도를 선보인다.
이번 방송에서는 ‘미스&미스터’ 출연진들의 사전 투표 결과에 따라 상위권 ‘백가수’ 팀과 하위권 ‘흑가수’ 팀으로 나뉘어 자존심을 건 대결을 펼친다. 특히 ‘미스트롯3’ 진 정서주, 선 배아현, 미 오유진이 흑가수 팀에 포함되는 이변이 발생하며 충격을 안긴다. 10위로 흑가수 팀에 합류한 정서주는 경쟁자들의 견제를 언급하며 역전 드라마를 예고한다.

/사진=TV CHOSUN '트롯 올스타전: 수요일 밤에'
/사진=TV CHOSUN ‘트롯 올스타전: 수요일 밤에’

백가수 팀은 현재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흑가수 팀은 반란을 통해 새로운 계급을 쟁취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 출연진들은 각자의 개성을 담은 선곡과 퍼포먼스는 물론, 상대를 향한 거침없는 혹평까지 쏟아내며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뽕끼가 없다”, “콧소리 변화가 시급하다” 등 날 선 발언들이 오가며 ‘진’의 자리를 향한 뜨거운 경쟁을 예고한다.

/사진=TV CHOSUN '트롯 올스타전: 수요일 밤에'
/사진=TV CHOSUN ‘트롯 올스타전: 수요일 밤에’

과연 흑가수들의 반란이 성공할 수 있을지, 누가 최후의 ‘진’을 차지하게 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흑백으로 나뉜 트롯 계급 전쟁의 결과는 5월 7일 수요일 밤 10시 TV CHOSUN ‘트롯 올스타전: 수요일 밤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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