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이주승과 배드민턴 한 판! ‘나 혼자 산다’ 빅매치 공개

‘나 혼자 산다’에서 ‘트민남’ 전현무와 ‘건성남’ 이주승이 배드민턴 실력을 겨룬다. 평소 서로를 아끼던 두 사람이 승부욕을 불태우며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9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의 ‘면역력 증진 프로젝트’가 공개된다. 최근 배드민턴에 푹 빠진 전현무는 2024 파리 올림픽 안세영 선수의 경기를 보고 영감을 받아 2달간 배드민턴 학원을 다녔다고 밝힌다.

그를 배드민턴의 세계로 이끈 주인공은 바로 ‘건성남’ 이주승이다. 이주승은 4개월 만에 놀라운 실력 향상을 보여주며 “셔틀콕은 내 친구”라며 자신감을 드러낸다. 아침부터 몸을 푼 두 사람은 식사를 걸고 배드민턴 대결을 펼친다. 전현무는 이주승의 서브에 고전하며 어려움을 겪지만, 이내 ‘패대기’ 공격으로 이주승을 당황하게 만든다. 과연 이들의 배드민턴 대결 승자는 누가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전현무와 이주승은 최근 젊은층 사이에서 유행하는 ‘슬로 조깅’을 즐기며 강남에서 성수동까지 맛집 탐방에 나선다. 딥그린 침대에 나란히 누워 웃음을 터뜨리는 모습도 포착돼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2025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에서 4년 연속 관찰예능 프로그램 부문 1위를 차지하며 꾸준한 인기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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