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의 사생활’ 장윤정, 아들 연우에게 0.1점 감점… 이유는?

ENA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 장윤정의 아들 연우가 엄마에게 5점 만점에 4.9점을 준 이유가 공개될 예정이라 화제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베트남을 여행 중인 도도남매 연우와 하영이의 흥미진진한 하루가 펼쳐진다.
아이들은 베트남 로컬 시장을 재방문하여 놀라운 네고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첫날 여독으로 인해 제대로 흥정하지 못했던 아쉬움을 딛고, 연우는 놀랍도록 향상된 네고 실력을 선보여 현지 상인은 물론 엄마 장윤정까지 감탄하게 만들었다. 동생 하영이의 깜찍한 애교까지 더해져 상상 이상의 가격 흥정에 성공,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이다. 반값 이상 네고를 가능케 한 도도남매의 비법은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아이들은 엄마 장윤정이 과거 해외 버스킹에 도전했던 호치민 중앙 우체국을 방문, 엄마에게 편지를 쓰는 시간을 가졌다. 연우는 정성스럽게 편지지를 채워 글을 써 내려갔고, 하영이 또한 오빠를 따라 열심히 편지를 썼다. 특히 연우가 엄마에게 보낸 편지에는 “엄마는 5점 만점에 4.9점이야”라는 예상치 못한 내용이 담겨 있어 장윤정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평소 엄마에게 긍정적인 말만 건네던 연우의 갑작스러운 감점 이유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도도남매의 좌충우돌 베트남 흥정 도전기와 엄마를 향한 진심 어린 편지는 5월 11일 저녁 7시 50분 ENA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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