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 50년 패션 역사 기념! 첫 매장 재탄생과 특별 캠페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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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라(Z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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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패션 브랜드 자라(ZARA)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기념 프로젝트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은다. 1975년 스페인 라 코루냐에서 시작된 작은 매장이 전 세계적인 패션 브랜드로 성장한 감동적인 여정을 기념하는 특별한 행사다.
자라는 지난 50년간 고객 중심 경영을 통해 고품질 패션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며 사랑받아왔다. 실시간 판매 데이터와 트렌드 분석을 바탕으로 300명이 넘는 디자이너와 커머셜 팀이 협력하여 창의적인 컬렉션을 선보이는 점이 특징이다. 세계적인 크리에이터 및 디자이너와의 협업은 자라의 디자인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50주년 기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자라는 라 코루냐에 위치한 최초의 매장을 재탄생시켰다. 이 매장은 브랜드 역사와 철학을 담은 한정판 제품과 아카이브 오브제를 전시하여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라 코루냐 해안가 건물의 독특한 건축 양식인 ‘갈레리아스’를 디자인 요소로 적용하여 건축 유산에 대한 존중을 드러냈다. 매장 내 카페와 부티크 라운지에서는 자라가 설립된 1975년부터 현재까지 50년간의 패션, 예술, 문화를 담은 매거진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세계적인 사진작가 스티븐 마이젤과 패션계 아이콘 모델 50인이 함께한 특별 캠페인 영상 ’50년의 시간, 50인의 아이콘’도 공개했다. 모델들이 1977년 도나 서머의 명곡 ‘I Feel Love’를 부르는 퍼포먼스는 자라가 추구하는 창의성과 자유로움을 표현하며 깊은 인상을 남긴다.
자라의 이번 50주년 기념 프로젝트는 단순한 브랜드 기념을 넘어, 패션 산업에 기여한 자라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미래를 향한 비전을 제시하는 의미있는 행사로 평가받는다. 소비자들은 자라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경험하며 브랜드에 대한 깊은 공감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자라(Z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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