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 수다’ 출연 광수대 레전드 콤비, 조폭 잡던 썰 푼다

웨이브 오리지널 웹예능 ‘형, 수다’에 ‘광수대 레전드’ 김덕원, 강윤석 형사가 출연,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수사 뒷이야기를 공개해 화제다.
9일 공개되는 ‘형, 수다’ 6회에서는 전국구 조폭을 상대로 전설적인 수사를 펼쳤던 두 베테랑 형사가 출연, 그동안 어디에서도 밝히지 않았던 생생한 수사기를 털어놓는다. 특히 이들은 2000년대 초 서울경찰청 폭력계에서 만나 끈끈한 우정을 이어온 ‘최강 콤비’로, 권일용 교수마저 질투할 정도의 찰떡 케미를 자랑한다.
방송에서는 조폭 수사 과정에서 벌어진 흥미진진한 에피소드는 물론, 광역수사대 재직 시절 해결했던 고급 차량 절도 조직의 해외 밀반출 사건, 가짜 약 제조 공장 잠복 수사기 등 믿기 힘든 이야기들이 펼쳐진다. 특히 김덕원 형사는 중국 총책을 만나기 위해 자비로 현지에 잠입했던 실화, 초등학생 아들과 함께 야산에서 잠복했던 이야기 등을 공개하며 현장 수사의 생생함을 더한다.
두 형사의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은 물론, 그들이 전하는 영화 같은 수사 이야기는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형, 수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웨이브에서 OTT 독점 선공개되며, 금요일 오후 7시 E채널 유튜브 채널에서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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