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정웅인의 세 딸, 세윤, 소윤, 다윤 삼자매가 ENA 일요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을 통해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과거 아빠 껌딱지였던 삼윤이는 이제 셋만의 여행을 계획할 만큼 훌쩍 성장해 랜선 이모, 삼촌들의 반가움을 자아낼 예정이다.
5월 11일 방송되는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는 삼윤이의 첫 자매 여행 도전기가 펼쳐진다. 과거 ‘한국의 수리 크루즈’라 불렸던 첫째 세윤은 어느덧 아르바이트 경험도 있는 17세 청소년이 되었고, 둘째 소윤은 해린 닮은꼴로 주목받으며 명문 예고에 진학한 미술 학도로 성장했다. 막내 다윤 역시 ‘봉주르’ 유행어를 탄생시킨 귀여운 모습은 여전하지만, 12세 중학생으로 훌쩍 자란 모습이다.
삼윤이는 일본 삿포로로 여행지를 결정, 설렘을 안고 4개의 캐리어를 챙겨 공항으로 향한다. 하지만 셋이서만 떠나는 첫 여행은 시작부터 난관에 부딪힌다. 택시 잡기부터 체크인, 게이트 찾기까지 모든 과정을 스스로 해결해야 하는 상황. 특히 삿포로에 도착해서는 눈 덮인 거리와 무거운 짐 때문에 고생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런 가운데 첫째 세윤은 ‘K-장녀’ 면모를 발휘하며 캐리어 두 개를 끌고 환전과 길 찾기를 도맡아 동생들을 이끈다. 이를 지켜보던 아빠 정웅인은 안쓰러운 마음에 “보기 힘들다. 이제 다시 한국으로 와”라며 애틋한 부성애를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방송을 통해 공개될 삼윤이의 좌충우돌 삿포로 여행기는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훌쩍 자란 삼윤이의 성장과 함께 펼쳐지는 첫 자매 여행 도전은 오늘 저녁 7시 50분 ENA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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