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대한 가이드2’에서 박명수와 김대호의 예측불허 티키타카 케미가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은다. 박명수는 이무진을 극찬하며 김대호를 은근히 비교하는 발언으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5월 13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2’에서는 박명수, 최다니엘, 이무진의 아르헨티나 여행기가 펼쳐진다. 박명수는 막내 이무진의 야무진 모습에 감탄하며 “김대호보다 낫다”고 칭찬한다. 이에 질세라 김대호는 박명수의 ‘내로남불’ 행동을 지적하며 반격에 나선다. 총무로서 돈을 아껴 쓰라고 잔소리하던 박명수가 동생들과 상의 없이 디저트를 구입하자, 김대호는 “내로남불”이라며 일침을 가한다.
한편, 박명수는 아르헨티나에서 환전 후 엄청난 돈다발을 마주하고 불안감을 감추지 못한다. 르완다 여행에 이어 또다시 벌어진 돈다발 사태에 박명수는 당황하며 스태프들을 의심하는 모습까지 보인다. 최다니엘은 이무진에게 “망봐”라고 외치며 불안감을 더한다. 과연 이들은 무사히 돈다발을 들고 여행을 마칠 수 있을까.
박명수와 김대호의 티격태격 케미, 그리고 아르헨티나의 아름다운 풍경이 어우러진 ‘위대한 가이드2’는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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