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록, ‘수밤’서 50주년 기념 감동 무대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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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 CHOSUN '트롯 올스타전: 수요일 밤에'
/사진=TV CHOSUN ‘트롯 올스타전: 수요일 밤에’

가수 전영록이 TV CHOSUN ‘트롯 올스타전: 수요일 밤에’에 출연, 50년 음악 인생을 기념하는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데뷔 50주년을 맞이한 전영록은 그의 히트곡과 감성으로 시청자들의 향수를 자극할 예정이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수밤’에서는 전영록 특집으로 꾸며져, 그의 음악 인생을 조명한다. 오프닝 무대에서 전영록은 ‘나를 잊지 말아요’를 열창하며 변함없는 가창력을 과시한다. 특히 ‘미스&미스터’ 출연진들이 전영록의 히트곡은 물론, 그가 작사·작곡한 곡들로 무대를 꾸며 그 의미를 더한다. 전영록은 후배들의 무대에 감동하며 직접 코러스에 참여하는 등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전영록은 이날 우승자에게 자신의 신곡을 선물하겠다고 깜짝 발표해 출연진들의 뜨거운 경쟁을 예고한다. 또한, 전영록은 ‘미스트롯3’의 정서주와 함께 듀엣 무대를 선보이며 세대를 초월하는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두 사람이 함께 부른 ‘사랑이란 그말은 내겐 아직 벅차요’는 시청자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전영록 특집으로 꾸며지는 ‘트롯 올스타전: 수요일 밤에’는 5월 14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레전드 가수의 감동적인 무대와 후배들의 열정적인 공연이 어우러져 시청자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물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TV CHOSUN '트롯 올스타전: 수요일 밤에'
/사진=TV CHOSUN ‘트롯 올스타전: 수요일 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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