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버 찰스엔터가 ‘라디오스타’에 출연, 80만 구독자를 사로잡은 성공 스토리와 독특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환승연애’ 리액션 영상으로 시작해 스타들의 ‘샤라웃’과 김국진마저 사로잡은 ‘소확행 이상형’까지, 그의 다채로운 이야기가 펼쳐진다.
찰스엔터는 친구에게 공유했던 ‘환승연애’ 리액션 영상이 예상외의 반응을 얻으며 유튜브 채널을 본격적으로 운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그는 “친구가 혼자 보기 아깝다고 해서 편집해 올렸는데, 반나절 만에 6만 뷰를 기록했다”며 당시의 놀라움을 전했다. 이후 다양한 연애 예능 프로그램에 대한 ‘찐 리액션’으로 입지를 다졌다.
특히 20만 구독자 기념 라이브 방송에서 가수 이영지로부터 슈퍼챗을 받은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찰스엔터는 “장난인 줄 알았는데 진짜 이영지 본인이었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더불어 수많은 연예인들의 응원과 지지 속에 정신을 차릴 수 없을 정도였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스위스 관광청 초청으로 스위스를 방문, 노홍철, 류준열과 우연히 만나 스키를 함께 타고 식사를 한 특별한 인연도 공개했다. 류준열과는 지금까지 연락을 주고받는 사이로 발전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찰스엔터는 중학교 2학년 이후 연애 경험이 없는 ‘모태 솔로’임을 고백하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는 자신만의 독특한 ‘모솔 등급표’와 핸드폰 메모장에 저장된 이상형 리스트를 공개했는데, “다리털 많은 사람, 진동벨 울리면 먼저 튀어 가는 사람, SNS 안 하는 사람, 식탐 없는 사람” 등 소박하면서도 디테일한 기준들이 나열되어 MC 김국진마저 “이상형이 귀엽다”며 흐뭇하게 만들었다.
‘찰스’에서 ‘찰스엔터’로 거듭난 그의 성장 과정과 솔직하고 따뜻한 이야기는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웃음과 공감을 선사했다. 앞으로 그의 유튜브 채널이 더욱 성장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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