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NA 일요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이 오는 5월 18일부터 방송 시간을 한 시간 앞당겨 저녁 6시 50분에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랜선 이모, 삼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태블리’ 태하의 폭풍 성장한 모습과 함께 정웅인의 세 딸, 세윤, 소윤, 다윤 자매의 삿포로 여행기가 공개될 예정이라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과거 ‘배달의 태요미’로 큰 인기를 얻었던 태하는 이번 방송을 통해 더욱 늠름해진 모습으로 돌아온다. 특히 지난해 10월 태어난 여동생 예린과의 사랑스러운 투샷은 시청자들의 ‘심쿵’을 유발할 것으로 보인다. “동생은 안 울고, 너무 귀엽고, 동글동글해요”라며 동생을 소개하는 태하의 깜찍한 멘트는 물론, 예린이를 다정하게 챙기는 모습에서 엿보이는 ‘오빠미’는 벌써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태하는 코타키나발루로 떠난 여행에서 더욱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세윤, 소윤, 다윤 세 자매의 삿포로 여행은 시작부터 삐걱거린다. 캐리어 분실, 예상치 못한 열차 지연 등 연이은 돌발 상황에 당황한 자매들의 모습은 안타까움과 동시에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K-장녀’ 세윤은 동생들을 위해 용돈에 맞춰 게스트하우스를 예약했지만, 생각보다 작은 방 크기에 미안함을 느끼는 모습은 짠함을 더한다. 과연 이들은 무사히 오타루 여행을 마칠 수 있을까?
‘내 아이의 사생활’은 태하의 성장과 세 자매의 좌충우돌 여행기를 통해 따뜻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5월 18일 일요일 저녁 6시 50분, ENA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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