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김, ‘돌이키지 마’ 열창… 전영록 “이은하 재림”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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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 CHOSUN '트롯 올스타전: 수요일 밤에'
/사진=TV CHOSUN ‘트롯 올스타전: 수요일 밤에’

미스김이 TV CHOSUN ‘트롯 올스타전: 수요일 밤에’에서 ‘전영록 특집’을 맞아 완벽한 변신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기존의 애절한 트로트 이미지를 벗고 강렬한 올블랙 스타일로 등장, 이은하의 ‘돌이키지 마’를 열창해 작곡가 전영록의 극찬을 받았다.
라이더 재킷과 미니 스커트를 매치한 파격적인 스타일로 무대에 오른 미스김은 폭발적인 가창력과 화려한 무대 매너로 관객들을 압도했다. 특유의 맑고 탄탄한 보이스는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으며, 전영록은 미스김의 무대에 감탄하며 즉석에서 화음을 더하기도 했다.
미스김의 ‘돌이키지 마’는 강렬한 임팩트를 남기며 현장을 전율과 감동으로 물들였다. 전영록은 “옆에서 보는데 이은하 씨가 갑자기 재림한 줄 알았다”라며 “정말 노래를 잘한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미스김은 동료 점수 200점 만점 중 187점을 기록하며 높은 점수로 진의 자리에 올랐다.
새로운 매력을 선보인 미스김의 무대에 팬들은 “미스김 최고다”, “정말 멋지게 노래했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미스김 또한 “오랜만에 정말 개운하게 노래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번 무대를 통해 미스김은 한층 더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입증하며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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