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연, 현영, 비비, 찰스엔터, ‘라디오스타’ 빛낸 입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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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라디오스타'
/사진=MBC ‘라디오스타’

노사연, 현영, 비비, 찰스엔터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뇌 수술 후 건강을 회복한 노사연부터 사업가로 변신한 현영, ‘밤양갱’으로 주가를 올린 비비, 그리고 유튜브 스타 찰스엔터까지, 각자의 개성이 빛나는 토크가 수요일 밤을 웃음으로 가득 채웠다.
노사연은 뇌 수술 후 건강을 되찾은 근황을 전하며 녹슬지 않은 입담을 과시했다. 과거 ‘영웅호걸’ 촬영 중 아이유와 인연을 맺어 지금까지도 선물을 주고받는다는 훈훈한 이야기도 공개해 감동을 더했다. 현영은 수영 선수로 활동 중인 딸을 응원하는 ‘강남맘’으로서의 면모를 드러내는 한편, 화장품 사업 성공 스토리를 공개하며 CEO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비비는 ‘라디오스타’ 출연 후 인지도가 급상승했다며 감사를 표했다. ‘밤양갱’의 저작권료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와 함께, 워터밤 무대에서 겪었던 아찔한 해프닝을 털어놓으며 솔직한 매력을 발산했다. 찰스엔터는 첫 지상파 출연에 감격하며, 유튜브 활동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고백해 공감을 얻었다. 특히 연애 프로그램 리액션에 대한 솔직한 사과로 눈길을 끌었다.
4인 4색 매력이 돋보인 이번 ‘라디오스타’는 단순한 예능을 넘어 진솔한 이야기와 감동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비비가 영하 15도의 날씨에 얇은 원피스를 입고 촬영하다 정맥 수술까지 받았다는 고백은 ‘최고의 1분’을 장식하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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