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찬다4, 박항서 감독 MRI 판독 요청 해프닝

208
/사진=JTBC '뭉쳐야 찬다4'
/사진=JTBC ‘뭉쳐야 찬다4’

JTBC ‘뭉쳐야 찬다4’에서 박항서 감독이 경기 중 MRI 판독을 요청하는 웃지 못할 상황이 벌어져 화제다. 단독 꼴찌 탈출을 위한 박항서 감독의 절박함이 예상치 못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5월 18일 방송되는 ‘뭉쳐야 찬다4’ 7회에서는 박항서의 ‘FC파파클로스’와 이동국의 ‘라이온하츠FC’가 피할 수 없는 맞대결을 펼친다. 판타지리그 시작 전 최약체로 평가받던 박항서 팀은 단독 꼴찌라는 불명예를 안게 되었고, 이동국 팀은 핵심 선수 이신기의 부상으로 전력에 차질이 생긴 상황. 두 팀 모두 절실한 승리를 갈망하며 경기장에 나선다.
경기 초반, 두 팀은 약점을 보완하기 위한 노력을 쏟아부은 듯 향상된 경기력을 선보여 중계진을 놀라게 한다. 김남일은 “FC파파클로스의 공격수가 지난 경기와 달리 눈에 띄게 발전했다”고 칭찬했으며, 안정환 또한 “이용우의 활약이 돋보인다”며 이동국 팀의 새로운 자원에 감탄했다.
특히, 지난 경기에서 VAR 활용에 아쉬움을 남겼던 박항서 감독은 이번 경기에서 VAR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려 애쓴다. 하지만 흥분한 탓인지 “MRI 판독해 줘”라고 외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과연 박항서 감독이 VAR을 외친 절박한 이유는 무엇이며, 이는 경기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안정환과 김남일은 중계석에서도 찰떡 케미를 선보이며 ‘뭉찬3’의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재현한다. ‘뉴벤져스’의 활약을 두고 서로의 공이라 주장하며 언쟁을 벌이던 중, 김남일의 발언에 안정환이 “예능 하더니 뻥도 치네?”라며 발끈하는 상황까지 벌어졌다고. 20년 우정에 금이 갈 뻔한 이들의 중계 전쟁은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늘 저녁 7시 10분, 박항서 감독의 MRI 판독 요청 해프닝과 함께 ‘FC파파클로스’와 ‘라이온하츠FC’의 흥미진진한 경기가 JTBC ‘뭉쳐야 찬다4’에서 공개된다.
#뭉쳐야찬다4 #박항서 #이동국 #안정환 #김남일 #FC파파클로스 #라이온하츠FC #JTBC예능

+1
0
+1
1
+1
0
+1
0
+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