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정웅인의 딸 세윤, 소윤, 다윤 세 자매가 ENA 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 삿포로 여행기를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세 자매가 아빠 정웅인의 애정도를 테스트하는 흥미로운 에피소드가 펼쳐질 예정이다.
18일 방송되는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는 삿포로 여행 중 예상치 못한 사건 사고에 휘말리는 삼윤이의 모습이 그려진다. 쇼핑몰에서 캐리어를 분실하는가 하면, 일본의 독특한 ‘메이드 카페’ 문화에 충격을 받는 등 다사다난한 여행을 이어간다. 정웅인은 평소 터프한 딸들이 메이드 카페의 애교에 정신을 놓는 모습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둘째 날, 소윤이 주도하에 오타루로 향하는 여정 또한 순탄치 않다. 열차 지연으로 인해 세 자매는 또 한 번 멘붕에 빠진다. 설상가상으로 점심 식사마저 예산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게 되자, 세 자매는 아빠 정웅인에게 문자를 보내 답장이 늦게 오는 사람이 맨밥을 먹기로 결정한다. 과연 누가 맨밥을 먹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내 아이의 사생활’은 삼윤이의 좌충우돌 삿포로 여행기를 통해 가족 간의 사랑과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세윤, 소윤, 다윤 세 자매의 특별한 여행은 오늘 저녁 6시 50분 ENA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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