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액션 부자’ 강승윤, 전현무도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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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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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위너의 강승윤이 SBS ‘와! 진짜? 세상에 이런 일이’ 시즌2 첫 회 게스트로 출연해 프로그램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오는 29일 방송되는 ‘와! 진짜? 세상에 이런일이’ 시즌2는 ‘생활 밀착 미스터리: 100’ 특집으로 막을 연다. 이날 방송에서는 약 3개월 만에 스튜디오에 복귀한 전현무, 백지영, 김호영, 수빈 4MC와 함께 강승윤이 첫 번째 게스트로 출격해 기대감을 모은다.

이날 공개되는 ‘생활 밀착 미스터리: 100’ 특집은 일상 속에서 벌어지는 기묘한 현상들을 모은 영상들로 구성된다. ‘의문의 택배 문자’, ‘나는 다중인격자입니다’ 등 평범한 일상 속에서 발생한 비일상적인 상황들이 고화질 영상과 함께 소개된다.

강승윤은 첫 영상부터 몰입감을 폭발시키며 스튜디오 분위기를 장악했다. 그는 “진짜로 소름 돋는다”, “영화보다 더 재밌다”라며 감탄했고, 예측 불가능한 전개에 연신 놀라는 반응을 보였다. 특집이 마무리된 후에는 “시간이 너무 빨리 갔다. 다음 주에 또 오면 안 되냐?”며 다음 출연까지 자처해 웃음을 자아냈다.

제작진은 “강승윤이 첫 게스트로 출연해 특집 영상을 보는 내내 리얼하고 센스 있는 리액션을 선보였다”며 “4MC와도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만들어냈다. 야심차게 준비한 시즌2 첫 회에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한편, SBS ‘와! 진짜? 세상에 이런 일이’는 일반인들의 놀라운 실화를 소개하며 오랜 기간 사랑받아온 장수 프로그램이다. 시즌2에서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영상미와 주제 선정으로 시청자들의 흥미를 겨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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