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 CHOSUN ‘트롯 올스타전: 수요일 밤에’가 첫사랑을 주제로 한 특별한 가요제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특히 안성훈은 25년째 답장을 기다리는 애틋한 첫사랑 스토리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다.
오는 21일 방송될 ‘수요일 밤에’ 5회는 ‘안양천 가요제’ 특집으로 꾸며진다. 홍지윤, 김태연 등 ‘미스트롯2’ 출신 실력자들이 총출동해 ‘진’을 향한 뜨거운 경쟁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멤버들은 직접 제작한 참가 영상에서 다채로운 콘셉트와 연기를 선보이며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가요제의 선곡 주제는 ‘첫사랑’이다. 안성훈은 초등학교 시절 교환일기를 나누던 친구에게 이메일로 마음을 전했지만, 25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답장을 받지 못했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멤버들은 그의 순애보에 놀라움과 함께 현실적인 반응을 쏟아내며 웃음을 선사한다.

배아현과 미스김은 풋풋함과는 거리가 먼 웃픈 첫사랑 흑역사를 공개한다. 배아현은 중학교 시절 환승 이별을 당했던 경험을, 미스김은 첫사랑 상대의 충격적인 행동에 마음이 식어버린 사연을 털어놓으며 색다른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미스&미스터’ 멤버들이 첫사랑의 추억을 담아 부르는 감성적인 무대는 시청자들에게 아련한 향수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과연 누가 ‘안양천 가요제’의 우승을 차지할지, 첫사랑의 설렘과 아픔을 노래로 승화시킨 무대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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