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M이 아시아 여성들을 위한 특별한 섬머 캡슐 컬렉션을 선보이며 패션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 컬렉션은 H&M이 아시아 지역의 특성과 글로벌 디자인 철학을 조화롭게 결합한 프로젝트로, 미니멀리즘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해 눈길을 끈다.
이번 캡슐 컬렉션은 절제된 미니멀리즘과 다채로운 레이어링 스타일을 모던하고 도시적인 디자인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가볍게 흐르는 듯한 실루엣과 부드러운 구조감을 통해 여름 시즌에 최적화된 스타일을 제안하며, 실용성과 세련미, 편안함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아이템들로 구성됐다. 컬러 팔레트는 차분한 뉴트럴 톤을 중심으로, 모든 피부 톤에 자연스럽게 어울리도록 디자인되어 우아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다.
특히, 가볍게 흩날리는 에어리한 시어 소재부터 통기성이 뛰어난 저지, 섬세한 니트까지 다양한 텍스타일을 사용해 절제된 우아함을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공기처럼 가벼운 텍스처와 부드러운 착용감은 한여름에도 쾌적함을 선사하며, 일상 속 다양한 스타일 연출을 가능하게 한다.

이번 캠페인은 한국계 영국인 포토그래퍼 한나 문이 참여하여 모델 겸 크리에이터 선윤미의 역동적인 움직임과 현대적인 여성성을 진정성 있게 담아냈다. 빛과 실루엣을 활용한 감도 높은 연출은 컬렉션의 핵심인 ‘가벼움’과 ‘자유로움’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며, 문화적 특징을 감각적이고 현대적인 스타일로 재해석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H&M의 아시아 단독 섬머 캡슐 컬렉션은 오는 5월 22일부터 H&M 매장 및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컬렉션은 단순한 신제품 출시를 넘어, 로컬 문화와 트렌드를 바탕으로 H&M만의 미니멀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결합해 브랜드가 지향하는 다양성과 진정성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소비자들은 이번 컬렉션을 통해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내면서도 편안하고 세련된 여름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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