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아이’, 지하철 실종부터 산불 인재까지…생활 속 범죄 심층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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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에브리원 '히든아이'
/사진=MBC에브리원 ‘히든아이’

MBC에브리원 ‘히든아이’가 오늘(26일) 저녁 7시 40분, 생활 밀착형 범죄를 심층 분석하며 시청자들의 공감과 분노를 자아낼 예정이다. 김성주, 김동현, 박하선, 소유 등 MC진은 예측 불허의 사건들을 파헤친다.
오늘 방송에서는 서울 지하철에서 발생한 실종 사건을 다룬다. CCTV 하나만을 단서로 역무원과 경찰이 펼치는 숨 막히는 공조 작전이 긴장감을 높인다. 사라진 남성의 행방과 숨겨진 사연은 과연 무엇일까.

/사진=MBC에브리원 '히든아이'
/사진=MBC에브리원 ‘히든아이’

‘권일용의 범죄 규칙’ 코너에서는 편의점 유리문을 차량으로 들이받거나, 사장에게 끓는 어묵탕을 쏟아 붓는 등 상상을 초월하는 손님들의 만행이 공개된다. 프로파일러 권일용은 분노를 금치 못하며, 사건의 전말을 낱낱이 파헤칠 예정이다.
특히, 전국을 휩쓴 역대급 산불에 대한 이야기가 집중 조명된다. 프로파일러 표창원은 “산불은 100% 인재”라는 단호한 분석을 내놓으며, 불법 소각으로 산불을 낸 남성의 뻔뻔한 태도에 분노를 표출한다. 또한, 산불 진화 헬기 옆에서 골프를 치는 ‘#산불헬기녀’ 사건을 통해 국가적 재난 상황 속 비상식적인 행동을 하는 사람들의 심리를 날카롭게 분석한다.

/사진=MBC에브리원 '히든아이'
/사진=MBC에브리원 ‘히든아이’

‘히든아이’는 단순한 범죄 사건 나열을 넘어, 우리 사회의 어두운 단면을 조명하고 시청자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워 줄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파일러들의 냉철한 분석과 함께, 우리 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위험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

/사진=MBC에브리원 '히든아이'
/사진=MBC에브리원 ‘히든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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