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앞 포토스팟에서 포착된 황신혜의 데일리룩이 누리꾼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감각적인 실루엣과 컬러 밸런스로 완성된 이번 룩은 도시적인 세련미와 빈티지한 감성이 공존하는 스타일링으로, 쇼핑과 브런치를 즐기는 주말 외출에 딱 맞는 착장이다.
이날 황신혜는 크롭 기장의 슬리브리스 블랙 탑을 선택해 깔끔하면서도 시크한 무드를 자아냈다. 브이넥과 허리 라인을 자연스럽게 드러내는 디자인은 상체 실루엣을 더욱 가녀리게 보이게 하며, 무심한 듯 내추럴한 매력을 강조한다.
하의는 풍성한 실루엣이 특징인 플레어 스타일의 체크 스커트를 매치했다. 잔잔한 그레이 컬러의 체크 패턴은 클래식하면서도 트렌디한 분위기를 선사하며, 허리 끈 디테일이 포인트 역할을 해 주는 동시에 스타일링의 중심을 잡아준다.
여기에 황신혜는 다크 그레이 계열의 빈티지 레터링 볼캡을 착용해 룩에 캐주얼한 터치를 더했고, 들고 있는 블루 리본이 묶인 패키지 박스가 전체적인 스타일에 귀여운 위트를 불어넣었다. 작은 요소 하나까지도 의도된 듯한 황신혜의 센스가 엿보인다.
특히 이 게시물은 황신혜가 “언뜻 보면 누가 누군지”라며 동생과의 패션 케미를 언급해 더욱 화제를 모았다. “성격은 정반대지만 옷 좋아하는 건 죽이게 통한다”는 글귀에 네티즌들은 “이게 진짜 찐패션 DNA”, “패밀리룩도 이렇게 고급질 수 있구나”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황신혜 룩처럼 여름철 체크 플레어 스커트를황신혜
도심 속 데일리룩으로 소화하고 싶다면, 상의는 심플한 블랙 또는 네이비 계열의 크롭 슬리브리스로 맞추고, 악세서리는 톤 다운된 볼캡이나 캔버스 백으로 마무리하는 것이 좋다. 하의가 볼륨 있는 만큼 상체는 슬림하게 연출해주는 것이 밸런스의 핵심이다.
클래식과 캐주얼의 경계를 유려하게 넘나드는 황신혜의 패션은, 일상에 세련된 감성을 더해주기에 충분하다. 이번 주말, 도심 속 카페 앞에서 나만의 빈티지 무드를 완성해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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