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키, 강원도에서 ‘팬미팅급 인기 실감’

샤이니 키가 ‘나 혼자 산다’에서 강원도 여행 중 뜻밖의 인기를 실감하며 ‘프로 아이돌’ 면모를 드러내 화제다. 절경 앞에서 즉석 팬미팅을 갖고, 자신만의 특별한 인증샷 비법까지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은다.
오늘(23일) 밤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키가 ‘마음의 고향’ 강원도 고성으로 떠나 힐링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특히 고성 화암사에서 만난 방문객들과 자연스럽게 포토 타임을 가지며 데뷔 18년 차 아이돌의 노련함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속 키는 자신을 알아본 팬들에게 밝은 미소로 화답하며 프로다운 면모를 뽐낸다. 심지어 사찰 직원은 키를 보고 “스타이신가 보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키는 절에서 내어준 푸짐한 인심에 감동하며 강원도의 따뜻한 정을 느꼈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키는 혼자 여행을 즐기면서도 마치 누군가와 함께 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나 홀로 인증샷’ 스킬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고향 경상도와 제2의 고향 강원도의 특색을 살린 퓨전 요리 ‘막회’ 레시피를 공개, 집에서 직접 챙겨온 비장의 무기 ‘빠개장’을 활용한 특별한 맛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방송에서는 키의 인간적인 매력과 여행의 즐거움이 어우러져 시청자들에게 훈훈한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나 혼자 산다’는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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