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유재석, 日 도쿄서 “MC 유!” 글로벌 인기 실감…K-웨이브 향한 야망 폭발

국민 MC’ 유재석이 ‘놀면 뭐하니?’를 통해 일본 도쿄에서 글로벌 인기를 실감하며 새로운 도전을 예고했다. 과거 ‘X맨’ 시절 듣던 ‘MC 유’ 호칭에 감격하면서도, 더욱 큰 K-웨이브를 향한 갈망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이번 방송에서는 유재석과 이이경이 배우 심은경과 함께 도쿄 MZ세대 감성을 담은 여행을 떠난다. 심은경이 추천하는 맛집 탐방 중, 유재석은 자신을 ‘MC 유’라고 부르는 일본 팬을 만나 놀라움과 반가움을 감추지 못한다. 오랜만에 듣는 호칭에 과거를 회상하며 흐뭇한 미소를 짓는 모습이 포착됐다.
특히 유재석은 도쿄에서 한식당을 발견하고 K-웨이브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내면서도, “나도 K-웨이브에 몸을 실었으면 좋겠다”라며 겸손한 태도를 보인다. 심은경이 이미 충분히 인기가 많다고 격려하자, 유재석은 “이걸로 안 된다”라고 답하며 글로벌 인기에 대한 뜨거운 열망을 드러내 주변을 폭소케 했다.
한편, 유재석은 라멘 가게에서 ‘고로상’ 마츠시게 유타카와의 친분을 과시하며 ‘라면 러버’다운 면모를 뽐낼 예정이다. 면 추가를 고민하던 유재석이 어떤 이유로 체통을 잃을 뻔했는지, 라멘 가게 직원들이 ‘MC 유’ 유재석을 알아봤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유재석의 글로벌 인기 도전기는 5월 24일 토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재석의 새로운 도전에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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