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푹다행’ 이영표, 해루질로 허당 탈출…안정환 “정신 나간 OOO” 폭발

MBC 예능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 그동안 허당 이미지를 벗지 못했던 이영표가 해루질에서 놀라운 반전 활약을 펼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안정환은 그의 활약에 질투심을 감추지 못하며 분노하는 모습까지 보여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5월 26일 방송되는 ‘푹 쉬면 다행이야’ 49회에서는 이영표를 필두로 조혜련, 조우종, 강재준, 정호영 셰프가 무인도에서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첫날 해루질에서 부진했던 이영표는 조혜련에게 지휘를 넘기지만, 머구리들의 성과는 미미했다. 조혜련마저 전복을 놓치는 실수를 저지르며 분위기는 더욱 침체되었다.
하지만 이영표는 포기하지 않고 다시 바다로 향했고, 맨손으로 엄청난 해산물을 잡아 올리는 데 성공하며 팀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그의 활약에 모두가 놀라움을 금치 못했고, 이영표는 “안정환은 절대 못 잡는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안정환은 결국 “정신 나간 OOO”라며 분노를 표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번 방송에서는 허당 이미지를 벗고 해루질 영웅으로 거듭난 이영표의 활약과, 이에 질투심을 느끼는 안정환의 모습이 대비되며 더욱 큰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청자들은 이영표의 반전 매력과 멤버들의 케미를 통해 무인도 레스토랑 운영기를 더욱 흥미진진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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