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에브리원 ‘히든아이’에서 가수 소유가 과거 부모님이 운영했던 금은방이 도난 사건을 당했던 충격적인 경험을 고백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5월 26일 월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되는 ‘히든아이’에서는 CCTV, 바디캠, 블랙박스 등 다양한 영상 자료를 통해 사건, 사고를 심층 분석하는 범죄 분석 코멘터리 쇼가 펼쳐진다.
이번 방송에서는 시신 안치실에서 벌어진 끔찍한 범죄를 담은 ‘현장 세 컷’ 코너가 공개된다. 새벽 시간, 안치실에 침입한 남성이 시신을 뒤지는 충격적인 모습이 포착되어 출연진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김동현은 “히든아이 사건 중 가장 충격적이었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권일용의 범죄 규칙’ 코너에서는 속담 전문가들이 엉뚱한 속담 퀴즈 대결을 펼친다. 특히 박하선이 제시한 앞뒤가 바뀐 속담에 김성주는 당황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금은방에서 2,700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절도 사건이 소개되자, 소유는 자신의 가족사까지 공개하며 사건에 대한 깊은 관심을 드러냈다. 금은방 수저 출신다운 날카로운 촉으로 범인을 분석하는 소유의 모습은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금은방 절도범을 잡기 위해 경찰 전담팀까지 꾸려졌을 정도로 사건은 미궁 속으로 빠져들었고, 액션 영화를 방불케 하는 범인과 경찰의 추격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라이브 이슈’에서는 2025년 대한민국을 잿더미로 만들 뻔했던 역대 최악의 산불 사건을 집중 조명한다. 서울 면적의 약 1.7배에 달하는 광활한 산림을 휩쓴 괴물 산불의 생생한 현장 이야기가 공개된다. 불길 속으로 뛰어드는 소방대원과 산림청 진화대원들의 모습에 이대우 형사는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고, 김동현은 산불의 위력에 놀라움을 표했다. 특히 김성주는 과거 자신이 근무했던 시골 경찰서가 전소된 모습에 착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산불의 원인이 공개되자 스튜디오는 분노에 휩싸였고, 산불 속에서 펼쳐진 생존 이야기는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과 경각심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히든아이’ 방송은 단순한 범죄 분석을 넘어, 사건 속에 숨겨진 인간의 다양한 모습과 사회적 문제점을 조명하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달할 것이다.

#히든아이 #소유 #금은방 #범죄분석 #산불 #MBC에브리원
- 신민아, 프리폴 룩부터 컬러 블라썸 주얼리까지… 세련미 폭발한 스페인 출국길
- 한소희, 디올 입고 로마로! 청순美 폭발한 공항패션
- 손미나, 화이트 롱셔츠로 완성한 크루즈 강연 스타일링
- 지젤, 러블리 하이틴룩으로 여름 분위기 물씬
- 마데카21, GS25서 ‘테카소사이드 카밍라인’ 출시…피부 진정 원큐 해결